'통진당 해산심판' 오늘 최종 변론…치열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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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의원의 내란선동 혐의로 빚어진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사건에 대한 최후 변론이 오늘(25일)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됩니다.

지난 1월 첫 변론 이후 10달 만에 양측 대표자인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이정희 통진당 대표가 다시 변론에 나서 통진당 활동의 위헌 여부 등을 놓고 치열할 공방을 벌일 걸로 보입니다.

재판관 9명 중 7명 이상 심리에 참여해 6명 이상 찬성하면 정당 해산을 선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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