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안방마님 성유리가 주상욱의 별명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성유리 주상욱은 과거 드라마에 출연하며 쌓은 인연을 티격태격하며 서로에게 농담을 건네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장의 카드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주상욱은 “항상 즐겁게 해주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성유리는 “맞다. 주상욱은 항상 미주알고주알 말이 많다. 그래서 내가 별명을 상욱 언니라고 지어줬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같은 성유리의 별명 폭로를 들은 주상욱은 자신의 고충을 토로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주상욱 외에도 윤상현, 김광규의 유쾌한 대화가 이어진 ‘힐링캠프’는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