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좌석간격 넓히고 가전 소음·음료수 당도 등급표기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의 좌석 간격이 지금보다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가전제품의 소음 발생 정도와 음료수의 당도를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등급으로 표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민의 일상생활 불편을 없애고 장애인과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국민행복 국가표준'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기술표준원은 올해 7월부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287건의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18개의 표준화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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