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상장사, 올해 '2곳 중 1곳' 이익 감소


올해 제조업 경기가 침체에 빠져 국내 100대 상장사 중 절반 이상이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벌닷컴과 금융감독원의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100대 상장사의 올해 1에서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54조7천9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36조6천437억원 줄었습니다.

누적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3조 천410억원에서 36조6천437억원으로 15.1% 줄어들었습니다.

삼성전자의 누적 영업이익은 12조8천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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