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협상 시한 내 타결 불가"…협상 연장 시사


이란 정부가 핵협상 시한인 내일까지 협상을 타결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보고 협상을 1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FP 통신은 이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란이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강대국과의 협상을 최고 1년 연장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미국, 유럽 강대국과 핵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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