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떼, 20년째 충주 남한강서 월동…군무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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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남한강 일대에 천연기념물 201호인 고니떼가 월동을 위해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충주시 소태면과 가금면 일대를 찾은 고니는 100여 마리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일찍 찾았습니다.

겨울 진객인 고니는 지난 1995년 이후 20년째 월동지인 남한강을 찾아 먹이 활동을 하거나 멋진 군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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