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김영광 윙크에 '깜짝'…이종석과 삼각관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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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에게 첫눈에 반한 김영광이 그녀를 향해 애교 넘치는 윙크(?)를 하며 이종석과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피노키오’ (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4회에서는 서범조(김영광 분)가 방송국 면접장소에 등장했다.

그는 최인하(박신혜 분)를 한눈에 알아보고 그녀를 향해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최달포(이종석 분)가 탐탁치 않게 바라봤다.

한편, 면접을 보러가기 전, 차를 타고 면접장소를 가던 서범조는 자신의 어머니 박로사(김해숙 분)에게 전화해 최인하의 합격 여부를 물었다. 이때 자신의 차 옆에 있는 버스에 최인하의 모습을 발견했고 그녀의 모습을 보며 해맑게 웃었다.

서범조의 모습을 이상하게 보던 최인하는 서범조가 자신에게 윙크를 전하자 깜짝 놀라며 옆에 있는 최달포에게 “뭐야, 나한테 윙크한 거냐”고 물었고 그 모습을 함께 본 최달포는 최인하를 자신의 몸 뒤에 숨겼다. 서범조가 본격적으로 이들 사이에 등장하면서 앞으로의 삼각관계에 관심이 모아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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