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달러당 118엔대…엔화가치 7년 3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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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가치가 달러당 118엔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개장 직후 달러당 118엔대 초반에서 거래됐습니다.

오전 9시 44분 현재 달러당 118.15엔 수준입니다.

7년 3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교도통신은 해외 시장에서 미국의 장기금리가 상승함으로써 미·일 금리차가 커짐에 따라 엔화를 팔고 달러를 사들이는 경향이 강해진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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