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어머니와 장보러 가고…그렇게 휴식 시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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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약간의 휴식 시간 동안 각자 충전의 시간을 갖고 다시 돔 투어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JYJ는 19일 오후 3시 30분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JYJ는 18일에 이어 ‘2014 JYJ 재팬 돔 투어 이치고 이치에’ 두 번째 공연을 앞두고 있었다. JYJ로는 처음으로 돔 투어를 연 JYJ는 “팬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JYJ는 이번 돔 투어를 펼치기 전 약간의 휴식 시간을 가졌다. 그래서인지 멤버들 모두 더 활력이 있어 보인다.

멤버 김준수는 “휴식 때 미국, 태국 여행을 좀 했다. 정말 재미있었고 재충전의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김재중 “글쎄...운동을 좀 했다. 근육을 붙여다 뗐다 했는데 지금은 근육을 뺀 상태다.(웃음)”

박유천은 “어머니랑 장보러 가고 집에 계속 있었다. 요즘에는 어디 나가는데 귀찮게 느껴지고 집에 있는 게 가장 즐겁다. 옛날에 많이 못했던 가족 간의 식사자리도 많이 만들고 그런 시간을 많이 가진 편이다”라고 전했다.

JYJ는 지난 2010년 6월 ‘땡스기빙 라이브 인 돔’(도쿄), 2013년 4월 ‘더 리턴 오브 더 JYJ’(도쿄)라는 타이틀로 돔 공연을 펼쳤지만 돔 투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JYJ는 11, 12월 일본 도쿄, 오사카 등 주요 도시에서 ‘2014 JYJ 재팬 돔 투어 이치고 이치에’를 연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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