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역 근처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월 말 서울 청량리역 고가차도 아래 철로 구조물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을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부검 결과를 토대로 50대 남성이 노숙하다가 숨진 뒤 1년 이상 방치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과 사망 시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울 청량리역 근처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월 말 서울 청량리역 고가차도 아래 철로 구조물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을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부검 결과를 토대로 50대 남성이 노숙하다가 숨진 뒤 1년 이상 방치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과 사망 시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