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맞은편 버스 들이받아…3명 부상


어제(18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 금화터널 앞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마주 오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59살 홍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도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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