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줄리엔 강 "만취 영상 봤는데…" 해프닝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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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이 지난 9월 있었던 ‘편의점 해프닝’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18일 밤 방송된 SBS ‘매직아이-취향의 발견’ 에서는 서장훈과 아나운서 장예원, 홍진호와 줄리엔 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엔강은 지난 9월에 있었던 ‘만취 해프닝’에 대해 “나도 솔직히 기억 잘 안 난다. 영상과 사진밖에 안 봤는데 내가 속옷을 입고 편의점에서 의자, 식탁, 쓰레기를 청소했다. 외계인이 납치한 거 같다. 정말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한편 줄리엔강은 술버릇이 있냐는 질문에 “특별한 술버릇 없다. 내 인생에서 처음이다. 캐나다에서도 해본 적 없다”고 말했고 이에 문희준은 “잘 때 정장입고 잠을 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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