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군, IS로부터 정유도시 '탈환'…"다음은 티크리트"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이라크군이 최대 정유시설이 있는 살라후딘주 바이지시를 '이슬람국가', IS로부터 탈환한 기세를 몰아 같은 주 티크리트로 전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란 파르스통신은 살림 알주부리 이라크 국회의장이 "이라크군이 바이지시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며 "다음 목표는 티크리트"라고 말했다고 현지시간 어제 보도했습니다.

티크리트는 사담 후세인의 고향으로, 바이지시에서 남쪽으로 60㎞ 정도 떨어진 수니파 거주지역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