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추 출하량 늘어 김장비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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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와 무, 쪽파 등의 출하물량이 늘어나 김장비용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4인 가족 기준의 김장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17만 원으로 열흘 전보다 3천 원, 대형유통업체는 7천 원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유통공사는 채소류가 김장철을 앞두고 본격 출하돼, 배추와 무, 쪽파 등의 가격이 7%에서 10% 떨어져 김장비용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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