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1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하수관 개량공사 현장에서 작업장 옆에 쌓아둔 토사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4미터 깊이 아래에서 하수관 매몰작업을 하던 53살 정 모 씨가 매몰됐다가 2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정 씨는 구조 직후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는 정상 호흡을 회복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함께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하수관 개량공사 현장에서 작업장 옆에 쌓아둔 토사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4미터 깊이 아래에서 하수관 매몰작업을 하던 53살 정 모 씨가 매몰됐다가 2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정 씨는 구조 직후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는 정상 호흡을 회복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함께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