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생도 인근 바다서 선원 1명 실종


오늘(18일) 오전 6시 57분 부산시 영도구 생도 동쪽 0.7마일 해상에서 어선 A호(2.97톤)가 빈 배로 떠 있는 것을 인근에서 조업하던 다른 배의 선장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조사 결과 A호는 오전 3시 부산시 영도구 하리항에서 최모(48)씨가 혼자 타고 출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해경은 경비정 7척, 영도파출소 순찰정과 122구조대를 현장에 보내 최씨를 찾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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