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소나타, 미국 동급 중형차 평가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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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2015년형 소나타 스포트 모델이 미국에서 판매되는 동급 중형차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오늘(18일)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 자동차 전문 잡지 모터위크와 공동으로 2만 7천 달러 미만인 중형 세단 10개 차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를 실었습니다.

가격, 경제성, 주행성능, 내·외장재, 승차감각 등 11개 항목에서 진행된 평가에서 소나타 스포트는 1천점 만점에 총 803점을 받아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비교 대상 차종은 소나타, 스바루 레거시, 2015년형 폴크스바겐 파사트, 2015년형 혼다 어코드 EX, 2015년형 닛산 알티마, 2015년형 도요타 캠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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