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힐링캠프 200회 가려면…" 유준상 영상편지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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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의 남편 유준상이 독특함(?) 가득한 모습으로 영상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에서는 베테랑 배우에서 신흥 예능강자로 뜬 배우 홍은희가 출연해 웃음과 감동 넘치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히 유준상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했다. 그는 “아내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200회까지 갈 수 있을 지 걱정되어 힐링캠프 200회 달성을 위해 버려야 할 것 3가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도한 눈물 유도 금지, 영상편지 금지 등 힐링캠프의 ‘전매특허’ 장면들을 해서는 안 된다고 재치있게 조언했다. 하지만 영상 끝에는 “정작 아내에게 말을 못했다. 이건 인사한 거다. 여보 오늘 긴장하지 말고 잘 해요 파이팅”이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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