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제1비서의 특사자격으로 러시아 방문 길에 올랐던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의 특별기가 평양으로 회항했다 다시 러시아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외교소식통은 "최 비서의 특별기가 기체 이상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회항했다"며 "저녁 8시 이전에 다시 출발해 내일 새벽 러시아에 도착할 예정" 이라고 전했습니다.
최 비서는 내일 중으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제1비서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제1비서의 특사자격으로 러시아 방문 길에 올랐던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의 특별기가 평양으로 회항했다 다시 러시아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외교소식통은 "최 비서의 특별기가 기체 이상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회항했다"며 "저녁 8시 이전에 다시 출발해 내일 새벽 러시아에 도착할 예정" 이라고 전했습니다.
최 비서는 내일 중으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제1비서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