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해외구매 피해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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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전후해 돈만 떼이거나 반품이 제대로 안되는 등 소비자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며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매년 11월 넷째 목요일인 미국 추수감사절을 전후한 미국 전역의 할인행사를 일컫습니다.

공정위는 "저렴한 가격 등을 이유로 온라인 해외구매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블랙프라이데이를 전후해 해외구매 사이트를 이용하다가 피해를 겪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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