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4시 19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지하 봉제작업장내 간이거주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침대와 TV 등 주변 집기류를 태운 뒤 13분만에 꺼졌으며, 불탄 침대 위에서는 김모(64)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김씨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방침이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4시 19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지하 봉제작업장내 간이거주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침대와 TV 등 주변 집기류를 태운 뒤 13분만에 꺼졌으며, 불탄 침대 위에서는 김모(64)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김씨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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