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쑤성서 4.7규모 지진…인명피해 보고 안돼


오늘(15일) 오전 7시 3분쯤 중국 서부 간쑤 성 바이인시 징타이현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발생 지점은 북위 37.1도, 동경 103.7도, 진원 깊이는 10㎞입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 여부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중국신문망은 이번 지진이 간쑤성 서남부에 있는 칭하이성 성도 시닝시 주민들도 진동을 감지할 정도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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