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검찰, 환율조작 관련 수사 착수


스위스 검찰이 글로벌 은행들의 환율 조작 사건과 관련해 일부 트레이더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스위스 검찰은 이번 수사의 대상이 되는 인물이 몇 명이나 되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직원 개인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뿐, 은행은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스위스 검찰이 문제의 트레이더들에 두고 있는 혐의는 불성실한 재무관리와 비밀보호 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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