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기준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이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국내 은행 18곳의 국제결제은행 기준 총자본비율은 14.23%, 기본자본비율은 11.71%, 보통주자본비율은 11.34%였습니다.
또 모든 은행의 총자본비율이 경영실태평가 1등급 기준인 10% 이상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말보다 총자본비율은 0.05%포인트, 기본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0.03%포인트 각각 상승한 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