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 위장 문제로 병원 입원…심각한 상태 아냐


축구 황제 펠레(74)가 13일(이하 한국시간)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펠레는 13일 위장 문제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 때문에 자신의 고향인 산토스의 펠레 박물관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출판기념회는 취소됐고, 대신 향후 날짜를 다시 잡아 개최될 예정이다. 다행히 펠레의 상태는 심각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국 외신들은 펠레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곧 병원에서 퇴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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