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혈관확장 수술받고 귀가하던 30대 숨져


오늘(12일) 오전 10시 5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도로 옆 화단에 39살 김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김씨는 근처 병원에서 간단한 혈관확장 수술을 받고 귀가하는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김씨 유족이 의료사고라고 주장함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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