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에 등장한 윤상 아내…연예인급 미모 화제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윤상 아내 심혜진이 방송에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윤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등장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이날 영상편지를 통해 "오빠를 처음 만났을 때 내가 '오빠 제 친구가 정말 팬이에요'라고 말했더니 오빠가 '너는 아니니?'라고 되물었다"며 "그런데 그 이야기를 지금도 한다. 17년 동안 뒤끝이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심혜진은 "오래 전부터 오빠의 팬은 아니었지만 이제는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 싶다"면서 "그러니까 이제는 '넌 내 팬이 아니잖아'라는 말은 안 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의 영상을 본 윤상은 "아내를 여자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존경한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 출신 배우로, 지난 1998년 윤상의 곡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해 윤상과 인연을 맺었으며, 2002년 결혼에 골인했다.

윤상 아내 심혜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안 먹어도 배부르겠어" "윤상 아내 심혜진, 우와 대박 미모" "윤상 아내 심혜진, 아들도 잘생겼던데" "윤상 아내 심혜진, 막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의 두 아들 찬영, 준영 군이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힘내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윤상 아내 심혜진=SBS '힐링캠프')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