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하사, 부대 인근 여관서 번개탄 피운 채 숨져


육군 하사가 부대 인근 여관에서 번개탄을 피워놓고 숨진 채 발견돼 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경기도 파주시의 한 여관에서 육군 모 포병부대 소속 A(24)하사가 욕실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숨진 채 발견된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군 현병대는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