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에 전남 장애인기업지원센터 개소


중소기업청과 장애인기업종합센터는 전남 무안에 전남지역 장애인기업지원센터를 열고 1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지역별 장애인기업지원센터는 장애인 창업교육과 컨설팅, 자금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창업과 경제활동을 돕는 거점 역할을 합니다.

이번에 문을 연 전남센터는 전남지역 장애인 14만6천여명과 장애인 기업 천632개사에 대한 지원을 맡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13개 지역센터가 운영 중이며, 전남센터에 이어 이달 말 충북센터도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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