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쓰레기 더미서 '활활'…담뱃불 원인 추정


오늘(9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앞에 놓인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분 만에 꺼졌고 한밤중이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건물 내부수리 과정에서 밖에 쌓아놓은 쓰레기에 담뱃불이 옮겨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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