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6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근처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직후 버스기사 최 모 씨와 승객 30여 명이 신속하게 내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처 2km 구간이 정체되면서 퇴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최 씨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8일) 오후 6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근처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직후 버스기사 최 모 씨와 승객 30여 명이 신속하게 내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처 2km 구간이 정체되면서 퇴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최 씨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