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나포된 중국 어선은 어젯(7일)밤 11시 50분쯤 인천시 소청도 남서쪽 54km 바다에서 우리나라 쪽 배타적경제수역을 44km를 침범해 까나리 22t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나포된 어선 선주가 담보금 2억 6천만 원을 납부함에 따라 선원 17명과 어선을 영해 밖으로 퇴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나포된 중국 어선은 어젯(7일)밤 11시 50분쯤 인천시 소청도 남서쪽 54km 바다에서 우리나라 쪽 배타적경제수역을 44km를 침범해 까나리 22t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나포된 어선 선주가 담보금 2억 6천만 원을 납부함에 따라 선원 17명과 어선을 영해 밖으로 퇴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