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위창수, 2라운드 공동 13위로 '주춤'


PGA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위창수가 공동 13위로 떨어지면서 주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위창수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첫 날 공동 5위에서 공동 13위로 순위가 내려갔습니다.

10언더파 공동 선두인 데이비드 톰스, 존 롤린스와는 5타 차입니다.

2라운드는 일몰로 중단돼 14명의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재미동포 존 허와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가 합계 4언더파 공동 21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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