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새벽 6시 40분쯤 서울 송파구에 있는 2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이 집에 살던 51살 박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체에 장애가 있는 박 씨가 평소 집에서 술을 자주 마셨다는 이웃 주민들의 진술과 토대로 숨진 박 씨에 대해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오늘(8일) 새벽 6시 40분쯤 서울 송파구에 있는 2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이 집에 살던 51살 박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체에 장애가 있는 박 씨가 평소 집에서 술을 자주 마셨다는 이웃 주민들의 진술과 토대로 숨진 박 씨에 대해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