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돼지 축사 불… 5억 6천만 원 피해


어제(7일) 오후 5시 50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의 돼지 축사에 불이 나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2천여 마리와 축사 내부 3천여 제곱미터가 타 5억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축사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이웃 주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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