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7일)밤 8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14층 짜리 아파트 지하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생후 4주 된 신생아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식당 60제곱미터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조리하던 음식이 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7일)밤 8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14층 짜리 아파트 지하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생후 4주 된 신생아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식당 60제곱미터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조리하던 음식이 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