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부상 여파로 축구대표팀 제외…윤석영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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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중동 원정에 나서는 축구대표팀에서 수비수 김진수가 부상 여파로 제외되고 대신 윤석영이 발탁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김진수의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 회복 속도가 늦어 정상 컨디션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명단에서 제외하고 예비명단에 있던 윤석영을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영은 브라질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뽑혔습니다.

소속팀인 잉글랜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던 윤석영은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3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며 주전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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