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딱 봐도 마이클 잭슨의 옷이죠.
이 화려한 무대 의상과 마돈나가 배우 숀 팬과 결혼할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 이번 주 미국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 경매장에 나오는 의상들입니다.
미국의 한 회사가 진행하는 이번 경매에는 40명의 팝 스타들이 애용했던 700점이 넘는 의상과 장신구들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또 뭐가 있는지 보겠습니다.
존 레넌이 썼던 안경은 영국의 한 패션 디자이너가 갖고 있다가 있다가 이번에 내놨고요, 또 소울 음악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의 의상과 재즈의 거장 마일스 데이비스의 가죽 재킷도 낙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