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정지훈-크리스탈 "사랑해요"…달콤한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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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과 크리스탈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애틋한 키스를 나눴다.

5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15회에서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이종호(박영규 분)가 윤세나(크리스탈 분)에게 이현욱(정지훈 분)과 이별할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이종호는 그 충격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고 이 사실을 윤세나가 전해 들었다. 한편 윤세나는 함께 사는 친구에게 부탁해 자신의 악기들을 모두 이현욱의 집으로 옮겼다.

두 사람은 함께 침대에 누워 다정하게 대화했다. 깊은 밤, 이현욱은 홀로 일어나 조심스럽게 키보드를 만졌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윤세나는 “나는 아저씨가 만든 노래 듣고 싶다. 그게 아저씨의 모습이다”고 말했고 이현욱은 “널 위해서 노래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내가 다시, 음악을 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라고 말하며 윤세나에게 키스를 건넸다.

키스 후 윤세나는 이현욱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윤세나 역시 “나도 사랑해 너보다 더 많이”라고 말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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