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라이벌 신한은행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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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지난 시즌 우승팀 우리은행이 라이벌 신한은행을 누르고 개막 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은행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62대53으로 승리했습니다.

가드 박혜진이 후반에만 12점을 몰아넣으며 맹활약했고, 용병 휴스턴도 17점에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개막 후 삼성과 신한은행을 잇따라 물리친 우리은행은 국민은행과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신한은행은 1승 1패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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