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낮 12시 45분쯤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모 은행 앞에서 56살 김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올라가 10미터 가량 돌진한 뒤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와 48살 이모씨 등 동승자 3명이 중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사고 현장에 행인이 없어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낮 12시 45분쯤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모 은행 앞에서 56살 김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올라가 10미터 가량 돌진한 뒤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와 48살 이모씨 등 동승자 3명이 중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사고 현장에 행인이 없어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