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제이지와 닮은꼴 인정 “이제 다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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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힙합가수이자 비욘세의 남편인 제이지와 닮은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다 밝혀지네요. 미안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트윗은 윤종신을 팔로우하고 있는 어느 팬이 윤종신에게 ”제이지 윤종신설.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라며 직접 제보한 사진에 대한 윤종신의 재치 있는 답변이다.

사진 속의 제이지는 윤종신과 미묘하게 비슷한 느낌을 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하관이 윤종신과 상당히 흡사해 옆모습의 분위기가 얼핏 보면 윤종신처럼 보이기도 한다.

윤종신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와 케이블채널 JTBC ‘속사정 쌀롱’의 MC를 맡고 있으며, 엠넷 '슈퍼스타K6'에서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매월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5년째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기도 하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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