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방송 준비중 성추행범 몰린 카페지기에 무죄 선고


진보성향 대안 방송매체인 '국민TV'의 출범을 준비하던 중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서울 동부지방법원은 피해자 등의 진술은 합리적 의심의 여지가 없을만큼 신빙성이 있다고 보기 힘들다면서, 34살 주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인터넷 카페 '국민주권방송협동조합'의 운영자인 주 씨는 지난해 1월 5일과 20일 종로구의 한 카페 모임에서 회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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