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가해자라는 생각을 잊어가고 있다는 하루키의 지적은 새겨 들을만합니다.
가해자가 죄를 잊으면 반성이 자기 합리화로, 더 나아가서 뻔뻔함으로 퇴화하고 결국은 처음보다 더한 폭력을 낳는 걸 역사는 보여줘 왔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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