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일)밤 11시 4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고시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고시텔에 살던 49살 신모 씨와 39살 강모 씨가 허벅지와 얼굴에 각각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불이 나자 고시텔 안에 있던 39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2층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2일)밤 11시 4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고시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고시텔에 살던 49살 신모 씨와 39살 강모 씨가 허벅지와 얼굴에 각각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불이 나자 고시텔 안에 있던 39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2층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