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섬나라 피지 근처 바다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6시 57분쯤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피지 수도 수바로부터 동남쪽으로 432㎞ 떨어진 바다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434㎞입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쓰나미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피지는 지진이 빈발하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습니다.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 근처 바다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6시 57분쯤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피지 수도 수바로부터 동남쪽으로 432㎞ 떨어진 바다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434㎞입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쓰나미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피지는 지진이 빈발하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