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김태우 "통이 점점 좁아지는 느낌" 긴장감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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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3’에는 god의 메인보컬 김태우가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태우는 이날 동공이 흔들리고, 손을 계속 꼼지락거리고, 몸을 계속 비비 꼬는 등 god 멤버들만이 알고 있는 '긴장 할 때 나오는 버릇 3종 세트'를 은연중에 나타냈다.

이에 god 멤버들은 "저 버릇들이 보이는 걸 봐서 태우가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고 말하며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태우는 모창능력자들이 노래하는 걸 통 안에서 듣고 있으니 실제로도 통이 점점 좁아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김태우는 키가 190cm로 ‘히든싱어’ 출연 가수 중 가장 큰 키여서 게스트들로부터 통 천장을 뚫고 나오는 거 아니냐는 농담이 나왔다는 후문이다.

‘히든싱어3’ 김태우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3 김태우, 이번 모창능력자들도 대단해” “히든싱어3 김태우, god 멤버들간의 우정 느껴져” “히든싱어3 김태우, 탈락자도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히든싱어3’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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