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탄' 한예슬, 속옷 차림으로 주상욱 '엎어치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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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주상욱을 엎어쳤다.

1일 첫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서 한예슬과 주상욱의 만남을 그렸다.

사라(한예슬 분)는 백화점에서 핑크색 속옷을 살펴보던 중 태희(주상욱 분)가 갑자기 나타난 것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 했다.

사라는 “스토커다”라고 소리를 쳤고, 태희는 “튀어 봤자 부처님 손바닥이다”라고 말했다.

사라는 백화점 매장으로 도망쳐 나왔고, 태희는 그녀를 뒤따라왔다. 이에 사라는 유도 엎어치기 기술로 태희를 넘어트렸다.

‘미녀의 탄생’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죽음 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탄생해 자신의 삶을 바로 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달콤 화통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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