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 민간인 사상자 5개월 연속 2천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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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내 민간인 사상자 수가 5개월 연속 2천 명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라크주재 유엔사무소 지난달 이라크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2천346명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민간인 사상자 2천458명 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이 집계에선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점령지인 안바르주는 빠졌습니다.

유엔사무소 발표를 기준으로 이라크 내 월별 민간인 사상자가 2천 명을 넘은 것은 IS가 본격적으로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한 6월부터 5개월 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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