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 손흥민, 컵 대회 3경기 출전 정지 징계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의 손흥민 선수가 컵 대회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사흘전 DFB 포칼 2라운드에서 후반 33분 상대 선수를 걷어차 퇴장을 당한 뒤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독일축구협회는(DFB)는 "상대 선수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한 손흥민에게 DFB 포칼 세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징계는 2017년 6월 30일까지 유효하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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